네덜란드에 위치한 Liqcreate사에서 최근 생체적합성 3D프린팅 레진, Bio-Med Clear 제품을 출시했다.



발표에 따르면, Bio-Med Clear는 385~420nm 파장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3D프린터(DLP, MSLA, SLA 등)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, ISO 생체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했다. 출력 후 세척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, 증기 멸균 과정(121℃~134℃)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

– Cytotoxicity ISO 10993-5:2009
– Sensitization ISO 10993-10:2021
– Irritation ISO 10993-23:2021





출처: Liqcreate

또한, Liqcreate사는 정확한 생체적합성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워크플로우를 제시하였으며, 내용은 다음과 같다.

1. 출력 완료 후 빌드 플랫폼에서 분리, 서포터 제거
2. 서포터 제거 후 IPA 또는 에탄올이 담긴 초음파 세척기에서 2분 이상 세척
3. 다시 깨끗한 IPA 또는 에탄올이 담긴 초음파 세척기에서 2분 이상 세척
4. 60분 이상 건조
5. 경화기에서 60℃, 30분 이상 경화




Liqcreate사는 다양한 레진 제품에 대한 맞춤형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OEM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. 또한, 애니큐빅을 비롯한 다양한 3D프린터에서 적용할 수 있는 최적값을 제공하고 있으며,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https://www.liqcreate.com/supportarticles/3d-printers-are-compatible-with-liqcreate-resins/